이태리 시계명작, LORENZ의 탄생
로렌쯔(Lorenz)의 역사는 1934년 이태리 밀라노에 작은 작업장에서 시작됩니다. 1938년부터 made in Swiss 제품을 제작, 판매를 시작하면서 마침내 1951년에 스위스메이드의 자체 시계브랜드인 LORENZ를 만들어 냅니다. 이후로 이태리 명품의 명성을 쌓아가면서, 1960년 Ompasso Design award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태리 디자인과 스위스 제조 품질의 융합으로 이태리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은 물론,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독일, 그리스, 몰타,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및 중동 국가에 까지 수출하고 있습니다.
LORENZ의 철학
앤틱한 면과 현대적인 면을 성공적으로 융화시켜 온 로렌쯔는 혁신, 품질, 창조를 추구하면서 이태리의 전통적인 가족 운영 중심 경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중심 경영의 틀 안에서도 현대적 기업을 지향하고 있어 새로운 디자인과 트렌드에 맞춰 계속적으로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로렌쯔 시계는 316L 스테인레스 스틸과 18K 금을 사용하며 금도금의 경우 최소 10마이크론 이상으로 최상의 수명을 보장합니다. 또한 철처한 스위스 무브먼트만을 사용하며 미네랄,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해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며 EU의 환경 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해 환경 친화적인 기업입니다. 로렌쯔 시계는 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일반 시계와는 차별화된 골드 워치까지 그 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엄선된 18K 골드 및 화이트 골드, 다이아를 절묘하게 매치 시켜 골드 워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태리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