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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펜디시계] F60501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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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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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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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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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Z MOV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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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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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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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크리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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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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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크기 : 약 (용두제외) 가로 33mm, 세로 41mm, 두께 6mm, 밴드폭 20mm, 총길이 22cm, 무게 123g, 날짜표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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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FENDI"
펜디(FENDI)의 역사를 살펴보기 전에 무엇보다 주목될 만한 것은, 펜디(FENDI)는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명품 브랜드라는 것이다. 그 가족이라는 것이 페라가모처럼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아들이 운영하는 방식이라기보다는 다섯 명의 딸 파올라, 안나, 프랑카, 칼라와 알다가 힘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더 눈에 띈다. 1978년 펜디(FENDI)의 창시자인 아델 펜디가 사망하자 그녀의 다섯 명의 딸들이 본격적으로 펜디(FENDI)의 사업에 뛰어들어 이전보다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한국이나 일본등지에는 펜디의 명성은 가방류에 널리 알려져 있지만, 브랜드로의 시작은 모피제품으로 화려한 이름의 첫 발을 들여놓았다. 고급모피 제품으로서의 명성은 에도르도 펜디와 그의 부인 아델르가 1525년에 로마에서 백과 모피전문점을 창업한 때부터 약10여년간 탁월한 감성과 장인정신으로 확립시켰다. 세계 제 2차 대전 후에는 펜디의 5자매에 의해서 이전까지 한정된 고객들만을 상대하던 좁은 세계관을 버리고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맞이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하게 된다. |
"Double F" - 매혹적인 펜디의 얼굴
펜디의 알파벳 첫 글자인 F 두개를 사용해 만든 펜디의 로고는 지금의 샤넬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천재적인 감각의 칼 라거펠드가 만든 것이다. 원래는 모피의 안감 패턴을 위해 제작된 문양이었지만 지금은 펜디의 모든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악세서리에 두루 쓰이며 펜디만의 모던한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두개의 F가 서로 역대칭 모양으로 엇갈려서 이어져 있는 모양인 이 로고야말로 여성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름, 펜디(FENDI)의 얼굴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
"FENDI"의 변화, 그리고 오늘
펜디는 이제까지의 사회적 지위의 상징이었던 모피의 빳빳하고 무겁고 딱딱하던 개념을, 디자인성을 지닌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착용감이 좋은 제품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모피의 가치에 관계없이 블루나 오렌지, 보라 등의 파격적이고 패셔너블한 색상을 본격적으로 가미한 것도 펜디였다. 또한, 펜디는 이전에는 사용하지않던 밍크의 꼬리나 두더지, 스컹크 와 같은 마이너스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었던 모피를 캐주얼하고 감각적으로 재평가하여 T셔츠나 드레스 등의 소재로 사용하는 등 파격적으로 기존 모피의 개념을 일신하여 계승하고 있다. 이후 지금의 향수, 시계,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으로 펜디(FENDI)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가족들간의 불화로 2000년부터 경영권을 프라다 그룹과 LVMH의 합병회사 LVP에 위탁하고 있으며 LVMH (루이비통의 모기업) 가 대주주가 된 이후로는 더욱 젊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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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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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고객변심의 경우 교환 및 반품시 부과되는 왕복비용은 고객부담이오니 이 점 참조하여 주십시오.
- 비닐백에 밀봉되어있는 상태에서 개봉을 하신 경우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시계케이스 및 보증서를 분실하신 경우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는 시계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생활방수는 보통 3기압 방수로 처리가 되어있는데, 샤워 시나 수영장에서는 착용을 삼가도록 하십시오.
- 시계가 물 안에 있을 때는 시계의 버튼이나 용두를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 시계안의 습기는 시계전자부품에 손상을 가져다주므로, 만일 시계유리 안쪽에 습기나 물방울이 맺히면
즉시 수리하십시오.
- 시계는 일상에서 사용 중에 오는 가벼운 정도의 충격만 견딜 수 있도록 제조되었습니다.
- 화학성분이나 가스가 노출된 지역에서는 시계케이스나 밴드, 다른 부품에 탈색, 부식,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 전기장(자석)이나 정전기를 통해 기계의 고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닦아주십시오.
- 메탈로 된 시계줄은 정기적으로 닦아주십시오.
- 특정 A/S 처리센터에서 정기적인 관리를 받도록 하십시오.
- 매년, 혹은 2년에 한번씩 편안하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시계를 주기적으로 점검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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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02-223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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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A/S는 유상으로 처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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